2005년 1월 12일 수요일 2005년 국내 10대 트렌드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2) < 2005년 국내 10대 트렌드 > 1. 저성장 기조와 경제 우선 2. 개방 급물살과 마찰 3. 격차 확대와 구조조정 가속 4. 금융 주도권 다툼 5. 신기술ㆍ신업태 부상 6. 고실업 어려움 속에 노사상생 모색 7. 新제도 도입과 기업부담 8. 다원 사회로의 이동 9. 한국, 한국인의 재발견 10. 분수령 맞는 남북관계 최희갑 등의 '2005년 국내 10대 트렌드' 중에서 (삼성경제연구소, 2005.1.5) 2005년 한국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며 항상 트렌드를 주시하고 있어야 계획도 제대로 세울 수 있습니다. 우선 올해 한국경제는 세계경기 둔화, 원화 환율 절상 등으로 내수에 이어 수출도 성장세가 약화되면서,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삼성경제연구소가 전망했습니다. 고용사정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얘깁니다. 그 영향으로 기업규모나 업종, 민관을 불문하고 모든 분야에서 구조조정이 진전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개방이 급속히 진전되고, 그에 따른 사회적인 갈등도 커질 전망입니다. 산업간, 그리고 기업간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양극화 현상도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5년 트렌드를 살펴보면 이처럼 대체로 어두운 모습이지만, 이 속에서도 물론 기회와 희망의 작은 모습은 보입니다. 홈네트워크, 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신기술과 신업태가 부상하리라는 전망이 그것입니다. 디지털, 네트워크 등의 신기술과 건강, 문화, 교육 등의 분야의 새로운 업종을 통해 도전에 나서는 기업과 개인이 많아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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