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8일 목요일 메이저리그 명감독의 리더십을 배운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11.18) 양키스는 1980년 이후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토레가 감독으로 부임한 1996년 단숨에 18년 만의 월드시리즈 패권을 거머쥐었다. 포천이 적시한 토레 감독의 지도능력은 5가지. 첫째, 팀원들을 제대로 파악할 것, 둘째 직접 대화를 통해 믿음을 얻을 것, 셋째 항상 필요한 존재라는 믿음을 갖게 할 것, 넷째 실수에 대해 관대할 것, 다섯째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 것 등이다. 고석태의 '[세계의 명감독] 뉴욕 양키스 조 토레' 중에서 (조선일보, 2004.11.18) 포천(Fortune)은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잡지입니다. 이 경제전문 저널이 몇년전 한 야구감독의 리더십을 "본받으라"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의 조 토레(64) 감독. “조 토레를 벤치 마킹하라”. 포천은 는 지난 2001년 양키스를 잇따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토레 감독의 지도력이 경제계에서도 본받을 만하다며 특집 기사를 게재했습다. 포천이 분석한 그의 리더십은 팀원을 제대로 파악한다, 대화를 통해 믿음을 얻는다, 팀원이 스스로가 필요한 존재라고 믿게 한다, 실수에 관대하다, 상사를 내편으로 만든다였습니다. 그는 '따뜻한 카리스마'로 개성 강하고 몸값 비싼 스타들을 하나로 묶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승리'를 원하는 조직 속에서, 개성 강한 신세대 팀원들을 이끌어가야하는 리더라면, 조 토레의 리더십을 한번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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