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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의 미래로 가는길

WILLAM HENRY GATES THE ROAD AHEAD

빌 게이츠 저/ 이규행 역

삼성출판사

1997년 10월

이 책은 자서전은 아닌데 그렇게느껴지게끔 만든다. 자신과 자신 회사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런 것 같다. 그리고미래에 일어날 일들도 함게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컴퓨터부팅시 자사의 로고가 새겨진운영체제를 쓰이게 한 마이크로소프트사(MicroSoft)의 회장 빌 게이츠다. 세계 최고의 두내, 세계 최고의 갑부, 기부를 제일 많이 하는 미국인 등 여러가지 수식어가 그의 이름 앞에 붙여진다.

미국에는 어떤 한 회사가 한가지 일을 독점하지 못하게 하는 아주 특이한 법이 있어서 근래들어서 상당히 피곤해 할법도 한데그런것들은MS의 이름앞에는 골리앗 앞의 개미였다...

대표적으로 리눅스라는 MS대체 OS가 나왔지만 어찌된 일인지 몇년 반짝하며 붐이 일어나다 요즘에는 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커널이 몇까지 릴리즈 되어 나왔는지 등리눅스에 대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가 없다.

기업, 시장, 학교, 집 등 사회 모든 분야에 손가락 하나로 클릭 몇번으로 모든것이 다되는 그런 세상이 된다라고 이책에 나와있다. 이때가 1997년,약 7년이 지난 지금(2004년)손가락 하나로 모든게 되는 그런 세상이 되었나? 대충 맞아 떨어지나? 아니면 아직 그런때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나?

내가 이 책을 본게 고등학교 1학년 때였는데...

그땐 그냥 빌게이츠!! 부자!! 내가 가야할 길!! 이런 생각으로 봤었는데 너무 어려워서읽어 내려가기가어려웠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어찌되었든 이 책은 이제 시대를 뒤쳐지는 책이 되고 말았다.

컴퓨터에 대한 학문은 이미 지난것들은 거들떠 보지 않는다..

너무나 빨리 바뀌고 쉽게 이동하기 때문에....

그냥 책장에 있는게 보여서 이렇게 글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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