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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economy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 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눈다.내가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우산을 준비하면 된다.비를 멈추게 하는 것은 당신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다.그것은 신의 영역이다.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신에게 맡겨라.그리고 오직 당신이 걱정해 풀 수 있는 문제들만 고민하고 해결책.. 더보기
"우리나라 좋은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업코리아 2004-07-31 09:13]행복은 공동체내의 신뢰가 있어야 근착(近着) 7월26일자 뉴스위크지는 '세계의 가장 좋은 나라들(The World's Best Countries)'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데 그 기사를 다 읽고난 독후감이 어쩐지 씁쓸하고 개운치 않다. 세계의 주목할 국가들의 현황을 개괄적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좋은 나라 상위 '톱 10'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순위는 스웨덴, 미국, 노르웨이, 일본, 폴란드,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아일랜드, 싱가포르, 캐나다 순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가 그 반열(班列)에 한자리 들지 못한 것이 서운해서가 아니다.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캐나다와 같은 대국 말고는 모두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별 볼일 없을 것 같은.. 더보기
세상이 힘들다 힘들다 하여도 세상이 힘들다 힘들다 하여도 [1%씩키우기] 요즘 세상 참 힘들다고 합니다. 살만하다고 즐겁다고 말하는 사람 본지가 언제인지 주변에 지인들도 하나같이 어렵다고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는걸 보면서 참 다들 어렵게 생활하는구나 합니다. 그런 와중에 TV를 잠깐 봤습니다. 장기 불황속의 일본 경제에와 경제난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일본인들이였습니다. 우리 역시장기 불황의 늪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 아니 그런 상황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런데...전 왜 이 시기가 기회다 싶은지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습니다. 가장 힘든 시기가 오고 있지만 때론 있는 놈들은 더 많이 가지구 없는 사람들만 계속 더 많이 없어야 하는 세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삶에 아무런 도움.. 더보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당신은 마음을 빼앗겼습니까? 2004년 7월 15일 목요일 당신은 마음을 빼앗겼습니까?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7.15) 스타벅스 커피는 실제로 정말 맛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가 커피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초콜릿이 그들의 커피만큼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하워드는 커피를 아는 것만큼 초콜릿을 알지 못하는 게 분명하다. 스타벅스는 초콜릿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갖다 팔 뿐이다. 당신은 마음을 빼앗겼는가, 아니면 그저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중에서 (재인, 145p) 커피라는 단어는 스타벅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의 분위기에 만족하고, 무엇보다 스타벅스의 커피 맛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타벅스가 .. 더보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리더와 관리자의 11가지 차이점 리더와 관리자의 11가지 차이점 많은 점에서 워렌 베니스는 현대의 대표적인 경영 구루이다. 그는 리더와 관리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1. 관리자는 관리를 하지만, 리더는 혁신을 한다. 2. 관리자는 모방하지만, 리더는 창조한다. 3. 관리자는 유지하지만, 리더는 개발한다. 4. 관리자는 시스템과 구조에 초점을 두지만, 리더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둔다. 5. 관리자는 통제에 의존하지만, 리더는 신뢰를 고취시킨다. 6. 관리자는 짧은 시각을 가지지만, 리더는 긴 전망을 갖는다. 7. 관리자는 언제, 어떻게를 묻지만, 리더는 무엇, 왜를 묻는다. 8. 관리자는 수직적이지만, 리더는 수평적이다. 9. 관리자는 현상을 유지하려 하지만, 리더는 그것에 도전한다. 10. 관리자는 전형적인 병사이지.. 더보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보랏빛 소(퍼플 카우)가 온다 2004년 7월 2일 금요일 보랏빛 소(퍼플 카우)가 온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7.2) 몇 년 전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프랑스를 여행할 때의 일이다. 우리는 동화에나 나옴직한, 소 떼 수백마리가 고속도로 바로 옆 그림 같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모습에 매혹되었다. 수 십 킬로미터를 지나도록, 우리 모두는 창 밖에 시선을 빼앗긴채 감탄해 마지 않았다. "아, 정말 아름답다!" 그런데 채 20분도 지나지 않아, 우리는 그 소들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새로 나타난 소들은 아까 본 소들과 다를 바가 없었고, 한때 경이롭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평범해보였다. 아니 평범함 그 이하였다. 한마디로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소 떼는, 한동안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내 지루해진다. 그 소들이 완벽한 놈, 매력적.. 더보기
하지 말아야 할 말들... 1. "잘 해봐라"는 비꼬는 말 2. "난 모르겠다"는 책임없는 말 3. "그건 해도 안된다"는 소극적인 말 4. "네가 뭘 아느냐"는 무시하는 말 5. "바빠서 못한다"는 핑계의 말 6. "잘 되어가고 있는데 뭐 할려고 바꾸느냐"는 안일한 말 7. "이 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의 말 8. "다음에 하자"고 미루는 말 9. "해보나 마나 똑같다"고 포기하는 사람 10. "이제 그만 두자"는 의지를 꺽는 말난 오늘 하루 몇번이나 이런말을할까? 아니면 했을까?거의 대부분의 말을 했던 것 같다.그것도 하루에도 몇번씩....그걸 알았으면 무엇을 느꼈나?자!!! 다시 마음 가다듬고 해보자!!!!! 더보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나의 후견인, 친구, 후배는 누구인가? 2004년 7월 8일 목요일 나의 후견인, 친구, 후배는 누구인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7.8) 내 경험으로 볼 때 효과적인 방법은 아주 우수한 사업상의 협조관계를 다음과 같은 비율로 6~7명 정도 개발하는 것이다. * 우러러 볼 수 있는 후견인 1~2명 * 동료로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2~3명 * 후배 중 자신이 돌봐주는 사람 1~2명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후견인을 한 명이나 두 명 정도 신중하게 선택하자. 그 사람들이 우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중에서 (21세기북스, 137p) 사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존경하는 선배, 좋은 친구, 사랑스런 후배가 6~7명 된다면, 그의 인생은 성공한 것일 겁니다. 6~7명까지는 안되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