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학동 & 스타타워 / 08.04.2004

* Today Walk

집→(도보)→ 기업은행 →(버스)→ 부천역 →(지하철)→ 신당역→(도보)→ 황학동시장 →(도보)→ 동대문운동장역 →(도보)→ 두타 →(도보)→ 동대문운동장역 →(지하철)→ 역삼역 → 스타타워 → (도보)→ LG강남타워 →(도보)→ 강남역 →(지하철)→ 부천역→(도보)→ 지지아나 →(버스)→ 만화정보센터→(도보)→ 집

* Subway

부천(IN) → 신도림(EX) → 신당(OUT) → 동대문운동장(IN) → 역삼(OUT) → 강남(IN) → 신도림(EX) → 부천(OUT)

첫번째 목표.. 황학동...

두번째 목표.. 스타타워....

급조된 일정이라... 이곳저곳 알아보지 못하고 간 발걸음이라 더운데 살짝 고생을 한거 같다...

기대했던 황학동 벼룩시장은... 이놈의 네이버 지식... 믿을게 못되는군....쩝...

청계천 복원공사 때문에 일대가 사라졌고중요한곳은 구경 못했다..

그래도 우리집 옆에 있는 베르네시장(재래시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한 크기의 중앙 시장과 사람들도 많이 드나드는 곳 구경했다..

스타타워는 여전히 건재했다. 빌딩안에 들어가니 건물 전체가 시원했다.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왔다.맞는 표현(?) 인줄은 모르겠지만네오빌과 스케일이 틀렸다..ㅡ.ㅡ;;

퇴근 하는 사람들 그리고 야근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역삼역이었다...

아무튼... 목표 달성 수요일!!!^^

but... 차비 무지하게 깨진 하루...

어떻게 하면 차비를 줄이면서 이곳저곳 돌아디닐 수 있을까?

800원이면 갈꺼 1,100원인가...ㅜ.ㅜ;;;

그리고 조금이나마 고생 안하며......

photo- 스타타워 Gate : 60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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