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서점 가서 론리 플레닛 봤다...
처음 보는 여행 가이드 책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기대하고 책장을 넘겼다....
몇가지 현장(?) 사진 빼고는 다 흑백이였다...
칼라에 익숙해 져서 그런지 론리 플레닛보다
넥스투어(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책에 더 눈이 가더군...
세계인들이 제일 많이 보는 여행 가이드라고 해도
우리 나라 눈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책이 더 좋을것 같기도 했다....
정확도나 뭐 그런것들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들 말 들어보면 더 정확하겠지만...
어찌 되었든 여행가이드 북 살까했는데....
2003~2004 시즌 용이라고 나와있어서 그냥 말아버렸다...
그것보다 내방에 지리부터 찢어서 붙여놓은 유럽지도가 있는데 그거 버리고
유럽 전도 큰거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오늘이나 내일 가야겠다...
비오는 날이면더 좋은데....
비오는 날에 서점에 있으면 왠지 모르게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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