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24일 금요일 대기업 CEO들의 라이프 스타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9.24)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해보다 1시간 가까이 근무시간이 늘어나 하루평균 10시간26분을 일에 매달려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영전문지 '월간현대경영' 최신호(10월호)에 따르면 '100대 기업 CEO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근무시간이 지난해 조사 때의 9시간30분보다 1시간 가까이 늘어났다. 근무시간 중 회의에 2시간18분, 결재에 1시36분을 각각 사용했고 정보취득을 위한 매체로는 컴퓨터(2시간2분), 신문(52분), TV(46분) 순으로 시간을 많이 썼다. 이밖에 사업구상과 자기계발에도 각각 1시간25분, 1시간11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남석의 '대기업 CEO 하루 10시간26분 근무' 중에서 (연합뉴스, 2004.9.24)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CEO들. 그들은 아침 5시37분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출근시간은 7시37분이었으며, 퇴근은 7시3분에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침시간은 저녁 11시38분이었으니, 보통 하루에 6시간 정도를 자는 셈입니다. 응답자 27명 중 가장 일찍 일어나는 CEO는 새벽 4시에 일어난다는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이었고, 가장 일찍 출근하는 CEO는 오전 6시에 출근한다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제일모직 제진훈 사장이었습니다. 유수 기업 CEO들의 라이프 스타일. 나의 라이프 스타일과 한번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들의 방식이 반드시 옳은 것이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일인자가 된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분명 참고할만한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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