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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Story

가브리엘 오마르 바티스투타 1969~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폭발적인 슈팅과 절묘한 위치선정, 타고난 골감각으로 ""득점기계"", ""바티골(BatiGoal)""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당당한 체구에 파워풀한 슈팅과 감각적 볼 트래핑 능력까지 갖춰 스트라이커의 대명사로 불린다. 1969년2월 1일에 출생한 그는 원래 야구선수였으나 17세에야 비로소 축구선수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1991년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그해 남미선수권(코파아메리카)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어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으며, 94-95 시즌 세리에 A리그에선 32경기 26골을 기록,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후 2000년 5월 축구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이적료인 2,200.. 더보기
HERMES EMPIRE 오늘 오래간만에 축구장을 갔다...세시 경기 인줄 알았는데 일곱시 경기더군....참 오래간만에 축구장을 찾았다...경기 결과나 과정등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다...이기든 지든 별로 상관 없으니깐...내게 최고였던 내 목표였던 것이 이렇게 변해버렸다...부천 이름을 달고 뛰는 선수들, 관중석, 축구공, 잔디..... 모든게 그때 그대로인데그렇게 되어버렸다... 역시나만 변한거겠지...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관중들이 다 빠져나간 경기장을 바라보며제목도 가사도 모르는 음악을 들으며 물끄러미 경기장을쭉 둘러보며담배 하나 꺼내피는 기분...캬~~~축구장에서 하는 나만의 의식이라고도 해야하나?!경기 시작전에는 긴장과 설렘때문에 느낄수 없는 기분이다...(이미 그 긴장감을 잊은지 오래되었지만.... 더보기
[펌] FIFA, 북-일전 '제3국서 무관중' 중징계(종합) 네이버 뉴스 : FIFA, 북-일전 '제3국서 무관중' 중징계(종합) 제3국에서 무관중 경기라니...그딴 개념없는 처사가 어디에있는거냐.... 더보기
[펌] 삼성전자, 5년간 첼시 공식후원 '지멘스 노키아 따돌려' 네이버 뉴스 :삼성전자, 5년간 첼시 공식후원 '지멘스 노키아 따돌려' 더보기
밀양에서 서울까지...ktx... 환승 1040밀양 동대구 17:4218:16227 58 - - 96동대구 서울 18:2620:08313 98 - 77 ※ 선행 열차정보 : 12월25일 밀양 -> 동대구행 새마을 1040호 열차 ※ 후행 열차정보 : 12월25일 동대구 -> 서울행 KTX 96호 열차 구 분왕 편 열 차 (가는 열차)일반실특 실입석/자유석어른어린이노인어른어린이노인어른어린이노인선 행3,200 1,600 3,200 6,200 4,600 6,200 - - - 후 행34,900 17,500 34,900 48,900 31,500 48,900 33,200 16,600 33,200 이거면 되는데....내 선택은?!.....쩝한번 더 생각해 보자..... 더보기
이놈의 자식들... 오늘 경기에서 경기 중간에 유심히 벤치를 살펴봤는데국가대표팀 감독이두명인것 같은 기운이 감돌았다..예고된 월권인가?아니면....본프레레의 카리스마 부족인가?!실패한 외국인 감독의 가장 큰 특징이 국내 코치진과의 마찰이라고 하던데...그게 아니길 빈다...내가 잘못본거길.... 더보기
이방인 군대 제대를 해서 내집에 처음 발을 딛였을 때 어떤 기분일까?오래간만에 편안하다 일까? 아니면 낯설어서 잠도 제대로 오지 않을까?어제 오랜만에 축구장에 갔다...달라진 얼굴들... 달라진 선수들....달라진 축구 스타일.....그리고변해버린 헤르메스.....많은 것들이변해있었다...부천 운동장 의자와 게이트, 푸른 잔디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그리고 아는 얼굴들도 그대로인듯 보이는데...목소리를 높여 노래를 부르기도 힘들었고...뛰는것도 굉장히 어색하고 박수치는 것도 손바닥이 아팠다...휘파람 부는 것도 힘들었고 비오면서 축구경기 보는것도 상당히 어색했다...크지만... 보이지 않는 변화들이 느껴졌다...한동안 축구보는건 고사하고앞에 보이는 골대만 바라보고 있었다...무엇보다 큰 변화.....사람들 마.. 더보기
EURO2004 결승 솔직히 말도 안된다...EURO2004 결정에 포르투갈과그리스라니...네델란드 vs 체코 면 몰라도.....어째됐든 간에 끝난 일이고..몇시간 후에 결승전이 시작되는데 과연 누가 이길까?으음.. 잔디 깔아놓은 포르투갈일까?이변을 끝까지 볼려고 하는 그리스일까?그리스에 클럽팀이 뭐 있지...파나티나이코스랑... 올림피아코스..! 또....얘네들 uefa컵 에선 어땠었지....요즘 느끼는 거지만세계 축구 판도가 많이 바뀌는듯 한 기분이 든다...절대 강자!! 절대 강자 없는....아무튼... 누가이길까?보고 자는건 무리데스야!!!자고 일어나보면 결과 나와있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