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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 노트]디즈니는 행복을 팝니다 디즈니랜드에 새로 들어온 사원들은 숙력된 ‘교관’들의 주도로 질의응답식 교육을 받는데, 이 시간을 통해 디즈니의 기초적 이념이 지속적으로 주입된다고 할 수 있다. 교관 : 우리는 무슨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누구라도 맥도널드가 햄버거를 만드는 줄은 압니다. 그런데 디즈니는 무얼 만든다고 생각합니까? 신입사원 : 사람들에게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교관 : 네, 정확합니다. 디즈니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팝니다. 그 사람이 누구든,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무슨 일을 하든, 출신이 어디든, 피부색이 어떻든 그런 것들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일합니다. 일을 위해 채용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쇼의 배역으로 캐스팅된 것입니다. 제임스 콜린스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 더보기
[펌] 안녕하세요~~^^ 우연히 돌아디니다 이곳에 오게 되었네요~~행운 인거죠??이렇게 좋은 정보들 많이 있고.. 또 많이 만들어질테니깐요....2006년에 비행기 타려고 합니다....그 전까지는 국방의 의무(?) 뭐 이런 복잡한 관계 때문에 나가진 못하지만준비를 깔끔히 해야죠...^^잘 부탁 드립니다~~^^ 더보기
무한궤도 - 그대에게 (88대학가요제) 그에게도이런때가 있었다...지금보면 어리고 많이 부족하고 아직은 뭔가 부족한...스케치만 해놓은 데셍처럼 조금더 다듬어야 하는 그의 모습...지금은어떤가? 어렸던 때의 위치와 지금의 위치!!별로 높게 평가하고 싶지도... 그렇다고 쓰레기 같은 음악이라구!! 라고도 말할수 없다...왜...?? 난그와 직접 만나 이야기 해본 적이 없으니... 난 그이 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으니..신해철과 만날 수 있는 길은 현실적으로 언론, 방송 매체 밖에 없다...그들이 진실을 전해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아.. 확실한건좋겠어요... 부럽네요... 라고는 말할 수 있겠다...하고 싶은건 하고 사니깐... 더보기
유럽으로 가는길... Road To Europe... 2006Project Page 더보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자 재단사 출신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은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이다. 그는 고매한 인격과 뛰어난 지성을 겸비한 사람이었다. 한번은 그가 시의회 의원으로서 워싱턴에서 연설하는 중 자신의 정치경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던 때였다. 군중 속의 누군가가 소리쳤다. "양복쟁이 출신 주제에!” 존슨은 그 빈정거림을 다음과 같이 부드럽게 받아넘겼다. “어떤 신사께서 제가 재단사였다고 말씀하시는군요. 뭐 괜찮습니다. 그 일을 할 때도 저는 일등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손님과의 약속을 꼭 지켰고 제 옷은 언제나 최고였죠.” 새뮤얼 스마일즈의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36p) 미국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은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고 합니다.가난 때문에 정규학교에 진학할 수도 없었지.. 더보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성공적인 재테크의 길 재테크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목돈 1천만원에 1년에 10만원이라도 더 이자를 받으려고 애를 쓴다. 연말정산에서 한 푼이라도 더 절세하려고 영수증을 챙긴다. 올바른 태도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렇게 재테크를 한다는 사람들이 소파를 살 때는 100만원을 쓰고, 결혼을 할 때는 전세집에서 출발하면서도 신혼살림 장만에 혈안이 되고 예물도 다이아몬드 아니면 안된다고 믿으며, 물건은 모두 신품으로만 사고, 도배는 돈을 주고 남들에게 시키며, 휴가철에는 자동차까지 끌고 놀러 가며, 술집에서는 양주를 시키고, 집을 살 때는 부동산 잡지 하나 안 보고 중개업소 말만 듣고 500만원도 못 깎고, 등기는 법무사에게 맡긴다. 그러면서도 시장에서 콩나물을 살 때 500원 깎았고, 남자양복은 다 거기서 거긴데도 유명상표를 백.. 더보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마지막 땀 한방울 템플턴은 그가 ‘마지막 땀 한 방울의 교훈’이라고 부르는 원칙을 실천해왔다.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이나 정말 뛰어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나 일하는 양은 비슷하다는 점을 그는 젊었을 때 깨달았다. 사실 이들이 기울인 노력의 차이는 아주 작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매우 컸다. 바로 마지막 땀 한 방울을 더 쏟았느냐의 차이였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방울의 땀을 더 흘린다. 결국 그들이 거둔 성공은 이렇게 쏟은 땀 한 방울에서 나온 것이다. 존 템플턴의 ‘템플턴 플랜 :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스물 한 가지 삶의 원칙’ 중에서 (굿모닝북스, 232p) 존 템플턴 경은 '월 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영적인 투자가'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금세기 최고의 주식투자가이면서, 동.. 더보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나는 오래 전에 만났던 최고의 치과의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내가 치료한 환자들이 죽어서 병원 안치대에 누웠을 때 사람들로부터 ‘이 사람은 정말 최고의 치과의사에게 치료를 받았군’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치과의사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있어 가졌던 이런 태도는 시간만 대충 때우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인다……… 나는 지금도 여전히 그 질문을 계속 하고 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이 질문은 우리 각자를 스스로 거듭나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준다.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 중에서 (청림출판, 341~34.. 더보기
도올의 강의 " 나는 누구인가? "도올의 강의가 시작되었다...말을 잘하는 사람이란 어떤 어려운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그 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바로 전해줄수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는 강의였다...반토막짜리 TV강의를 시청하는 동안에 내가 학교 다닐때 그나마 열심히했었던 국사나 역사 교과서에 나와있던그리고 그렇게 고지 곧대로 머리속으로 밀어 넣었던 지식들이 도올의 이빨에 조금 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래.. 물론 그렇게 들은적이 있었다. 누군가의 왜곡으로 역사는 만들어져 갔다는것... 하지만 구체적인 이야기들로 사람의 정착지식을 흔들게 하는 그의 말에......이것 저것 찾아보고 싶은게 많이 생겨났다... 집에도 아직 읽을 책들이 많은데... -.-;;; < 출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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