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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 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 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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