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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 Stories/라디오 스타

[스크랩] 디아즈-로페스, '할리우드판 엽기녀'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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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로페스, '할리우드판 엽기녀' 경합

캐머런 디아즈 제니퍼 로페스
할리우드 스타 캐머런 디아즈와 제니퍼 로페스가 '엽기녀'로 떠오르고 있다.
 
두 사람이 지난 2001년 개봉돼 전국 42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엽기적인 그녀>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주인공의 물망에 올 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칸국제영화제와 함께 펼쳐지고 있는 칸 필름마켓에서 한국영화의 한 관계자는 "이들이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 후보에 올랐다"면서 "그러나 언제 촬영이 시작될 것인지 본격적인 촬영 일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고 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또 이들과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는 최근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스타스키와 허치> <폴리와 함께>의 벤 스틸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이미 영화 <슈팅 라이크 베컴>으로 한국 관객에게 이름을 알린 거린다 차다 감독이 연출을 맡을 <엽기적인 그녀>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은 오는 2006년 개봉을 목표로 한 작품. 마돈나가 참여하고 있는 매버릭 엔터테인먼트 등이 제작하고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 드림웍스가 전세계 배급을 담당할 <엽기적인 그녀>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에는 한국 제작자인 신씨네 신철 대표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엽기적인 그녀>는 전지현과 차태현이 출연해 흥행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된다니..ㅎㅎ

잼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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