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폭발적인 슈팅과 절묘한 위치선정, 타고난 골감각으로 ""득점기계"", ""바티골(BatiGoal)""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당당한 체구에 파워풀한 슈팅과 감각적 볼 트래핑 능력까지 갖춰 스트라이커의 대명사로 불린다.

1969년2월 1일에 출생한 그는 원래 야구선수였으나 17세에야 비로소 축구선수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1991년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그해 남미선수권(코파아메리카)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어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으며, 94-95 시즌 세리에 A리그에선 32경기 26골을 기록,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후 2000년 5월 축구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이적료인 2,200만프랑(약387억원)를 받고 AS로마로 옮긴뒤 1년 만에 20골을 넣으며 팀을 83년 이후 18년만에 세리에 A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1994년, 1998년, 2002년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94, 98 월드컵에서는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퍼플레인(jinifor)...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98월드컵때 처음 알았고 피오렌티나에서 열정적이고 전설적인 선수생활을 듣고 난 후 난 그가 더 좋아졌다. 다시 그를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볼수는 없겠지만 다른 변화된 모습으로 보게될 날이 언젠가는 있겠지...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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