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D-1] 내일이면 떠난다... D-1 : 6월 26일 여권, 비자, 비행기표, 카메라, 배낭, 100배, 기타 물품들.... 모든 준비가 끝났다... 하지만 난 또다시 배낭을 풀어서 뭐가 빠지진 않았는지 부족한게 없는지, 필요하지 않은게 배낭안에 있지 않은지 이것저것 확인해 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부피를 조금 더 줄일까? 어떻게 하면 배낭이 조금 더 가벼워질까? 계속 고민한다. 배낭이 생각외로 너무 무거웠기 때문이였다. 45+10L라 그런지 배낭 자체 무게도 묵직했으니 말이다. 그래도 저놈을 매고 두달동안 걷고 뛰고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 그와 동시에 벌써부터 어깨가 살짝 아픈건 왜일까?... 이제 몇시간 후면 집에서 출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