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cy Stories/라디오 스타
Panny Lane - the beatles
레드트레인
2004. 4. 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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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y lane이 뭔고 이곳 저곳 찾아보니 리버풀에 있는 폴메카트니의 고향이라고 한다...
눈으로 보고서 가사를 적은듯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고 있는데....
지역과 문화는 틀리지만 왠지 모르게 나의 어릴적 동네가 막연히 떠올라
나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글쎄... 물가비싼 영국인지라 이런 구석까지 찾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Penny Lane is in my ears and in my eyes.'
'페니레인은 나의 눈과 귀속에 살아있습니다.'
특히 이 부분이면 내가 어렸을적에 살았던 곳의 모습과 친구들..
그리고 그곳에서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에 대해 생각이 난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그곳....
폴도 지금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이 곡을 썼겠지....
추억을 그리며....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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