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반디앤루니스 예쁜 화장실

사당역 반디앤루니스 화장실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독특한 화장실 풍경에 조금 놀래 카메라를 가지고 다시 화장실로 들어왔다.
먼저 눈에 띄는건 중앙에 있는 세면대였다.
조명 배치가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화장실이 아니라 호텔 로비 같았다.

그리고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소변기이다.
앙증맞은 크기라 애들용인줄 알았다.
물도 좌변기 물내려가듯 내려가서 wow~ 신기했다.
그 신기함에 뒤로 한발짝, 앞으로 한발짝 시간가는줄 몰랐다...
(무슨의미인지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