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그래프의 모양으로 W형(염세주의형), M형(명랑낙관형), N형(유유부단형), 역N형(과업성취형) 의 유형으로 나뉜다.

나는 테스트 결과 W형 염세주의형으로 나왔다.
염세주의자라는 의미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진 않지만 별로 안좋은 거라는건 알고 있어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유형 진단을 천천히 읽어보니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지나친 성격의 치우침. 편집 타입의 유형"

과대망상만 하지 않는 적당한 편집증은 가지고 있을만한거 아닌가??
안그런가요?

.	CP(지배적)	NP(헌신적)	A(현실적)	FC(개방적)	AC(의존적)
25점 이상인 경우	이상을 추구하고, 양심적이며 책임감이 강하고 권위적임. 지배적인 성향이 강함. 리더십이 있음 상대편에게 자기 주장을 강요 비판적인 경우가 많음 인간관계는 부드럽지 못한 경우가 많음. (흑백논리)	모성적인 온화한 면이 있음. 다른 사람을 도와 줌. 동정적임 희생적임. 인간적 그릇이 큼(포용력 있음)	합리적, 이성적, 객관적, 냉정, 솔직, 결단 등의 특징을 보임. 업무도 계획적으로 하는 현실지향형. 너무 높으면 인간성이 메마른 사람이라는 느낌을 줌.	점수가 높을수록 개방적임. 적극적, 자발적, 창조적, 솔직함 너무 높으면 자기 중심적이고 무책임한 면이 나타날 수 있음	높을수록 순응 하고,감정을 억압. 무리를 해서라도 상대방의 기대나 느낌에 따르기 때 문에 불만 축적. 타인의 말, 표정에 신경 씀 걱정이 많고 불안해 하는 것이 특징

.	CP(지배적)	NP(헌신적)	A(현실적)	FC(개방적)	AC(의존적)
25점 미만인 경우	융통성, 수용적, 무비판적.무원칙 맺고 끊는 것이 분명치 않음. 책임감이 없음. 적당주의의 경향을 나타냄	냉정하고 인간미 없음. 아이들이나 부하에 대해 쌀쌀맞고,불안감을 줌	충동적, 무계획적. 그때 그때 생각 나는 대로 행동하므로 업무에 일관성이 없어 신뢰 받기 어려움 열을 받지 않도록 노력 필요.	자기 감정을 억제하고, 행동이 소극적임. 스트레스를 내부에 축적해 가는 스타일.	독선적인 경향이 강하게 나타남. 특히 FC가 강하고 AC가 낮은 경우 자기중심적이 되어 본인은 편하게 생활함.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쉬움.

W형 염세주의형

⊙  시대의 흐름, 자신이 처한 입장, 자신의 능력 등을 정확하게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갖음(A가 높음)과 동시에 비판정신이의 소유자.(CP가 높음)
⊙  그 위에 엄격한 자기부정 관념에 가책을 받고 있으므로 세상살이가 조금도 즐겁지 않음.(CP가 높고 FC가 낮음)
⊙  냉정한 감정의 소유자로 "어떤 경우나 지나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눈 깊숙이 이글거리는 집념을 불태우는 타입.
⊙  지나친 성격의 치우침. 편집 타입의 유형